달마도화가 日地한성식 선생

 

 

달마도 화가

 

 

사경은 부처님의 법신사리(法身舍利)를 조성하는 행위를 말한다.

부처님은 순수한 마음,깨끗한 마음,굳은 서원과 믿음을 밝히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일지(日地) 한성식 화가는 세상의 위치에서 돈 버는 방법을 모른다고 한다.

금년 67세 나이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보통 말하는 애기로는 들리지 않는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생활이 다르고,똑같을 수도 없지만

물질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또한 세상사는 위치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가족이 구성이 되고, 함께 삶을 풀어가며 살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사정은 모른다. 15년전에 방송국에서 TV취재를 요청도 받았는데 거절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림을 팔아서 살림에 다소나마 도움 되게

요즘 말로 PR을 해보는 것도 부방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필자는 우연한 기회에 여수 향일암에 관광을 하고 반야심경 달마도

그림이 눈에 들어와서화방을 들리게 되었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를 하다보면, 언제나 호기심을 가지고 활동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

마침 한성식화가께서 반갑게 맞아 주시며 포즈도 잘 취해 주셨다.

기회가 된다면 한성식 화가와 함께 사경의 도를 음미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달마도 그림이 집에 걸려 있으면 집안의 나쁜 액운을 쫓아 낸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