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야 놀자
금산두레멕이놀이 유래
금산두레멕이 놀이는 금산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민속놀이로
모내기와 김맥이가 끝나는 칠석날이 되면 바쁜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일꾼들은 호미가 필요없어 깨끗이 씻어서 보관하는데, 이를 호미씻이, 호미세놀이,
두레놓는날, 결산보는 날이라 부르기도 하며 대부분 두레멕이라고 전한다.
두레멕이는 여러 마을이 모여서 기세배와 합굿을 치기도 하고 마을별로 풍물을 치고
풍년을 빌며 호박적, 감자적을 부치며 술과 음식으로 하루를 즐겼다.
또는 농사를 잘지은 머슴은 얼굴에 검정칠을 하고 도롱이를 입히고,
댕댕이 넝쿨로 관을 만들어 머리에 쓰워 사다리나 황소에 태워 풍물을 앞세워
마을을 돌면서 사기를 돋아 주었으며, 칠월칠석날과 백중날에 즐겼는데,
칠석날에 많이 성행하였다고 한다.
용신제 장면
금산두레맥이 놀이 "두레야 놀자"를 주최한 금산민속예술보존회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인 김창기씨가 이사장으로 있으며, 엄승용회장이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보존회를 끌어가고 있다.
박동철금산군수
금줄치기
사회진행 이야훈원장
삼삼소리단(심청가중/춘향모친)
어린이 판소리 공연(춘향가중 사랑가)
관광객 지게윳 퀴즈 맞추기
이혈 봉사활동
금산수삼센터 여성회
두레윳놀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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