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개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 예방을 위한

특수교육 상설모니터단 협의회 개최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3일「2015학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상설모니터단(이하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는 ▶ 1학기 상설모니터단 학교 점검 결과 및 주요사항 ▶ 2학기 상설모니터단 지원 계획 협의 ▶ 기타 장애학생 인권보호에 관한 사항에 대해여 협의하였다.

상설모니터단 단장 류미자 장학사(특수교육담당)는 ‘2015학년도 1학기에는 장애학생 집단상담 프로그램, 금산경찰서와 연계한 가정, 학교 방문 예방 활동 전개, 관심대상 장애학생 소속교 점검 및 지원, 장애학생 인권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2학기에 특수학급 교사들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현장 맞춤 모니터링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협의하였다.“라고 하였다.

손중대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는 우리 사회 모두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 교육청과 학교가 중심이 되어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연계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인권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매월 1회씩 장애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연중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모교육, 집단 상담활동, 관심대상 장애학생 가정 방문 및 연수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