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황의덕)에서 주관하며 7월 25(월)일 10시 30분에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시.군 지역회장단과 각 지역 상공인 주재기자가 함께하며 소상공인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모임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점을 경청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방향의 문제점 파악 등 상호 협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방향을 목적으로 의미를 두었다.
또한 법, 제도적 보완이 필요시 국회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입안자/정부/소상공인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며, 국회 민생특위 위원장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가 되어 더욱 의미있고 뜻있는 자리가 만들어 졌다.
주요 내용으로 카드 수수료 인하 문제, 품목별 공동판매장 건립, 청년 소상공인 창업관련 과제, 소상공인 밀집지역 활성화 방안, 주차장 확보, 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역간 관광상품 연계시도 등 외에도 많은 제안과 논의가 있었으며, 진행 방법은 지정토론회로 주제 발제와 토론, 답변으로 대책수립 그리고 자유토론으로 진행 하였다.
토론회 참석자는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소기업청 이현조(소상공인정책과장) 아산시청 관계임직원 그리고 이영해 아산시 의회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그리고 발제자로는 이삼영(홍성 회장)사무국장을 비롯해 이상미(논산 회장) 한기남(서산 회장) 박인군(금산 회장)과 이희용 아산 온주신문 편집국장이 전통시장 발전 방향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행정자치부 한국지역진흥재단 금산군 명예기자 박인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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