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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월장" 꽃놀이 행사

by 박인군 2019. 7. 11.



"금산월장"  꽃놀이 행사 소식


꽃놀이 행사가 얼마전 금산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이 반복되듯이 세월도 가고 인생도 함께가면서,

세상 모든 일은 각자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금산시장에서는 정기적으로 맞이하는 "금산월장"이란 행사가 있다.

월장은 농촌중심지시장활성화사업의 일원으로 실시 되는 행사로 매월 말경이면 열리고 있는데,  

금산시장은 오랜 동안을 침체 된 상태로 방치하다시피 하면서 지내왔다.

시장다운 시장으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무었보다 시장의 흐름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어가며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게 방향을 유도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도록 노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난 과거를 보면 전국적으로 목적은 시장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뛰면서 활동한다고 하지만

사업단이 떠나고 나면 사업이 진행 될 때는 활발하게 운영이 잘 되는 것 같아도

지나고 나면 행사만을 위한 잔치로 끝나게 되는 경우를 적잖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금산월장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방문하며

행사 분위기도 상상외로 활력 넘치는 관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림은 금산월장이 열리고 있는 시장 입구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서히 오기 시작 합니다.






어린이들이 신기하게 바라보며 정말 좋아하는 마술 쇼,

재미있게 지켜보며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 모습으로 바라봅니다.





나무를 가지고 예쁘게 집도 만들고 하면서 공방 분위기로 호기심을 발동하게 만든다.











시장안에 있는 점빵들을 자세히 알아보게 만들었네요. 간판은 좀 엉성한대로 ㅎㅎ





무대 앞에서는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서두르는 모습 같으네요.










이번 "금산월장"을 열심히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 박성연 이사장(우측 두번째)이 행사를 주관하며 함께하고 있다.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들락날락"은 금산군에서 2017년부터 준비하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로 탄생하게 된 조합이다.

들락날락에서는 금산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매달 열리고 있는 금산월장 행사 기획은 물론 시장에서 진행하는 가종 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하며 참여하고 있다.





꽃놀이 행사 멋져요. 짱






금산인삼관에서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분입니다.

오늘 행사에 시간내서 부부가 함께 참석하고 현장에서 봉사도 합니다. 파이팅!!!





투표로 선택 된 가족 테이블입니다.

저녁 만찬동안 특권을 누리는 자격이 부여 됩니다. ㅎㅎ





화려한 의상들로 시장이 훤하게 느껴지네요.










시장에 가면 어느 곳이나 불판 꼬치 고기는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있어야 마땅한 것 처럼 ~~~ㅋㅋㅋ






일명 돼지껍데기 라고라 ㅎㅎ 맛점





구이구이 치킨 하우스





누구세요?




구이구이 파이팅!!!





예뽀요.





간디학교 교장선생님 가족 나들이 보기 좋아요. 






"홍삼내리다" 사장님!






오늘 시장분위기 짱!!! 서울 동대문에 있는 느낌 ㅎㅎ





영호네 과일가게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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