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위권 규모의 시장으로 기존 재래시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였다.
80년대 후반 철산동, 하안동에 주공아파트의 신축으로 인구가 급증하여 활성화 되었으며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로 대다수 서민들이 즐겨 찾는 사랑받는 재래시장으로 탈바꿈하였다. 2,000원짜리 칼국수를 비롯하여 5,000원짜리 해물파전 등 저렴하고 맛좋은 우리의 먹거리가 다양하다, 한번쯤 찾아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서민을 위한 시장이다.
ps : 점포도 없이 도로변에서 찬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야채를 파시는 허리굽은 할머니를 보니 지금은 않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달래 한사발에 천원이면 싸지 않은가요?
마음과 정이 넘치는 우리 재래시장 많이 이용해 주세요.
출처 : 바람따라 구름따라
글쓴이 : 비로용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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