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회
2013년 8월 9일 10시를 시작으로 여름을 보내는 절기에
새마을지도자와 여성회가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입춘이 지난 가을의 문턱이지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잠시 폭염을 피해서
금산읍에서 가까운 황풍리를 찾았다.
여름만 되면 이곳에서는 시원한 개울을 따라 캠핑장이 만들어지면서,
주말이나 주일이되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다.
그리고 평일이라 다행히 여유있게 자리가 만들어 졌다.
오늘 참석은 금산읍 새마을지도자(회장김성오)와 금산읍부녀회(회장고은자)가
함께 참석하며, 남녀가 어우러져 음식도 준비하면서
즐거운 분위기는 하계 모임이 뜻깊는 자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또한 점심 시간에 맞추어서 박동철금산군수님을 비롯해서 도의원과 군의원등과
금산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축하 해 주었다.
금산읍 중도3리 새마을지도자 박인군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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