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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임희재문학제

by 박인군 2013. 10. 26.

 

 

 

 

 

 

 

 

금산문화원이 창립46주년을 맞이하며 "제16회금산문화예술제"가

10월 25일(금)4시에 다락원 대 공연장에서 열렸다.

 

앞서서 3시부터 진행된 문화 행사 "임희재문학제"에서는

문화원장으로 있는 이철주원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출신인 임희재선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1955년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서 처음 등단하게 되고, 

시나리오 작가 활동까지 하면서 한국 연극,영화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발자취를 어렵게 수집한 영상을 보여주며 소개 하였다.

 

희곡"기류지"로 등단하여 "꽃잎을 먹고 사는 남자"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마부"가 은곰상을 타면서

그 뒤에도 많은 시나리오를 남겼으며 "아씨"는 드라마 연속극으로는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오래 상영 된 것으로 유명하다.

 

문학이 앞으로 금산에서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변화를 추구하되,

금산인삼과 문학이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임희재문학제"를 계기로 선생이 남긴 업적을

좀더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내어 계승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문학제 글짓기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고등부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학생을 지도하는 선생님에게도 특별상이 전달 되기도 하였다. 

 

 

 

 

 

 

 

이철주문화원장의 열정이 돋보이는 장면이지요.

 

 

 

 

 

 

 

 

 

 

 

박희숙금산문화원 삶꽃편집국장의 사회 진행과 함께 

진지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안용산금산문화원 사무국장이 글짓기대회 시상식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금산좌도시 작가모임 김선주편집장의 강의가 끝으로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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