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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1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by 박인군 201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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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히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세상을 밝고 맑게 비치는 거울 이십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나는 결코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짜 가난한 사람은  
    비싼 삶(expensive lifestyle)을 
    유지하고,  
     
    항상 더 많이 갖기 위해  
    힘들게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 
     
     
    대통령궁을 노숙자에게 내어 주고, 
    차는 87년식 폭스바겐 비틀을 타고, 
    대통령 월급의 3/4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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