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통해 남성은 건강해지고, 여성은더욱 예뻐진다.
여성의 성적 흥분은 스스로 복근을 긴장시키는 효과로 인해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것보다 날씬해지려는 여성은 성적 관심이 효과적이라는 분석자도 있고
다이어트와 겸해서 성적 흥분이 아름다운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니 외면하지는 말라.
섹스와 미모와의 함수관계를 파 헤쳐 본다.
첫쩨 ; 정액의 흡수 -->
정액이란 여성에게 있어서는 무해한 이종단백(異種蛋白)이다.
남성의 정액이 반복해서 여성의 체내에 주입됨으로써 여성호르몬의 분비에서
어떤 영향을 줄 것이라는 추측은 가능하며 심리적 효과도 무시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근래에는 임신의 문제 때문에 콘돔과 체외 사정으로 손해가 있으며 성적 즐거움도 상당한 감소가 있을 것이다,
이는 아래의 호르몬 불균형과 남성화에 많은 연관성이 있다)
둘쩨 ; 성기의 자극 -->
섹스시 직접 자극을 받는 것은 역시 성기인데 이로 인해 호르몬 기관의 발달을 돕고,
연령의 증가와 함께 균형잡힌 호르몬 분비가 지속되나, 독신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변화,
특히 자위나 동성애자의 여성들은 호르몬 불균형이 심하여 얼굴의 형태가 나이가 들면
미모와 반대로 변화된다는 점을 학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즉 남성화되어 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성간의, 즉 결혼 생활이 원만한 여성은 나이 들어서도 미모를 계속 유지해 갈 수 있다.
셋쩨 ; 사지근육의 발달 -->
성경험이 쌓이면 그 정도에 따라 유선성이 촉진되고 골격이 골고루 발달되어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며
운동효과가 탁월하여 건강이 보존된다. (예 ; 가벼운 요통은 섹스로 치료된다)
넷쩨 ; 오르가즘의 영향 -->
성감대로부터의 자극은 신경계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그래서 뇌에서는 "엔돌핀"이라는 일종의 쾌락 물질이 발생하게 된다.
이 물질은 쾌감의 원천으로 섹스 이외의 스포츠 때도 나타나서 우리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
이 엔돌핀은 육체적인 고통을 덜어 주고 황홀한 기분을 만들어 주는 모르핀과 같은 성분이다.
결론은 남녀는 정상적으로 성생활이 지속되는 것이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이론은 차치 하고라도 즐거운 섹스는 기분을 좋게 하여 생활의 활력을 줌으로써 삶을 풍요롭게 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를 거부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무언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왜냐 하면 성의 발달은 모든 생물, 즉 살아 있는
모든 동,식물의 본능임에도 유독히 이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연의 생리 현상을 거부하는 것이므로 그렇다고 본다.
정상적인 성을 거부하거나 잘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매사에 불만과 불평이 많고
욕구불만의 거친 표현으로 대인관계시에 나타난다.
♥ SEX - 왜 필요한가 ♥
정액 성분이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최근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팀의
연구결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삼 "섹스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경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섹스는 대략10 가지의 건강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요약된다.
* 첫째 * 섹스는 그 자체가 좋은 운동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혈관을팽창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 노폐물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値를 낮추며 몸에 좋은 고밀도 지단백(H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 둘째 * 다이어트 효과
한 차례의 오르가슴에 도달할 때까지 소비되는 칼로리 量은 200 미터를 전력질주 했을 때
소비되는 칼로리 量과 같은 것으로 따라서 한 번 섹스에 보통 200~400㎉가 소모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섹스를 상상만 해도 칼로리가 소모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셋째 * 통증 완화
몸 구석 구석의 긴장을 풀어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는 마사지 효과와 비슷하다.
섹스는 뇌 속에서 엔돌핀 호르몬 분비를 촉진, 두통, 요통, 근육통, 생리통,치통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없애준다고 한다.
실제로 편두통에 걸린 사람의 절반은 성행위 중 통증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넷째 * 면역력 강화
성행위 도중에는 면역 글로블린A의 분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는데
이 물질은 감기, 독감 등에 잘 걸리지 않도록우리 몸을 방어한다.
골반 내로 흡수되는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면역력을 증강시킨다는
* 다섯째 * 순환기 질환
예방2000년 11월 영국 브리스톨대 샤 에이브라힘 박사팀은 10 년간건강한 남성 2,400명을 조사한 결과
1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섹스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 섹스가 순환기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땀을 흘릴 정도로 적어도 20분 이상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섹스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부부의 정상적인 성행위 시에는
계단을 걸어 올라갈 때와 같은 압박이 심장에 가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확률은 전체 심장마비의 1%에 불과하다.
* 여섯째 * 미용에도 좋다.
정기적으로 섹스하는 여성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해져 실제로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병원 연구팀이 3,500명을 조사한 결과 주3회 이상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평균 10년(남자 12년 1개월 여자 9년 7개월) 더 젊게 산다고.
작년 영국 여배우 조앤 콜린스(70)는
" 나는 아직도 40대처럼 보인다. 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섹스" 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 일곱째 * 노화 방지
성생활은 뇌를 자극해 노화와 치매, 건망증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는 섹스를 통해 분비가 촉진되는
두 호르몬(엔돌핀은 스트레스 완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줄이고 근육을 강화)의 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음경의 퇴화를 늦춰 발기부전을 예방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증가시켜
근력을 강화한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의 활성화로 뼈가 단단해져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 여덟째 * 전립선 질환 예방
많은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 전립선 질환으로 인해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성생활을 계속해 온 남성은 이런 고통을 피할 수 있고 전립선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정할 경우 고환에서 1억 마리 정도의 정자가 배출되면 서전립선 염증을 완화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 아홉째 * 자궁 질환 예방
여자가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 자궁 질환이 줄어들고 자궁이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폐경 후 성관계를 정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질 내부 조직과 근육이 약화돼 세균감염에 취약해진다.
* 열 번째 * 정신건강 에 좋다.
아름다운 성관계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진한 감정을 갖게 해준다.
결과적으로 자긍심을 높여주며 우울증, 무기력, 의욕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이런 효과들 때문에 ‘섹스는 신 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라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이 같은 혜택은 정상적인, 섹스를 출발점으로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적잖은 부작용이 따른다.
<< 키스를 자주 많이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
국제적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의 하나로 키스를 권유했다.
겨우살이 나무 가지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달아두는 게 그린피스가 제안하는
키스 촉진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겨우살이 나무의 잔가지를 대개 현관문 위에 매다는데,
이때 누군가와 함께 서 있으면 그 사람과 키스하는 전통이 있다.
겨우살이 나무가지를 다는 일이 실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키스를 많이 할수록
세계 평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그린피스의 논리다.
사실 키스는 건강에도 이롭다.
입술과 혀, 입 속의 점막에는 감각신경이 많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가벼운 접촉에도 매우 예민하게 반응해 자율신경이 활성화한다.
췌장에선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하면서 심장 박동수를 분당 100회로 급격히 증가시킨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셈이다.
키스는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키스 한 번에 소모되는 열량은 평균 10~26cal다. 또 핏속의 백혈구 활동이 활발해져
림프구의 방어 기능이 강화돼 면역력을 높여준다.
지난해 11월에는 키스가 육체적인 고통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카테린 루조 박사가
인간의 침에서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3~6배 강력한 진통 물질을 찾아낸 것이다.
루조 박사는 이 물질에 ‘오피오르핀’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몇 년 전 미국에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키스를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 정도 더 오래 살 뿐 아니라 결근율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아침에 키스를 하고 나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0~30% 수입이 많다는 연구 결과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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