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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 행사

by 박인군 2014. 9. 29.

 

 

 

금산인삼축제 폐막식 행사

 

제24회 금산군 군민대상 시상식

 

 

제34회 금산인삼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금산인삼축제가 명실상부하게

지구촌 건강축제로 이어가고 있다며, 해외 민간치유요법 확대 등

더욱 세계인이 인정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하였다.

이번 축제로 관광객 81만1000명과 904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이룩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위상이 다시한번 높혀지게 되었다.
얼마 전에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가라않은 사회 분위기도 우려가 되면서,

 또한 추석뒤에 바로 개최하게 되는 등 악재가 겹쳤지만,

예상을 깨고 지금까지의 축제 행사중 최고의 인파를 운집하게 된 것이다.

 

행사장 볼거리로는 건강프로그램 구성을 통해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히는 효과가 매우 좋아 보였으며,

가족이 즐기는 체험으로 어린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호흡하게 하는게 좋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인삼약초요리 만들어먹기 부스 운영을 각 읍 면에서 돌아가며,

관리하고 있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활동 모습이 돋보였다.

 

인삼약초산업의 활력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11개국에서 35명의 해외바이어에게 1580만 달러의 무역 성과를 이끌어내며,

사상최고 기록을 올리면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을 새롭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화합을 이어가며 치밀하게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로 견인되었다고 보여진다.

 

 

 

 

 

 

 

 

 

 

 

 

 

 

 

 

 

 

 

 

 

 

 

 

 

 

 

 

인삼고을 농악경연대회 대상  부리면

 

 

 

 

 

 

 

 

 

 

 

 

 

제24회 금산군 군민대상의 자랑스러운 모습

 

 

사회봉사부문 : 장병호

문화체육부문 : 박현서

산업진흥부문 :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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