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삼 향 기
인삼향기가 풀풀나는 금산에서 제34회금산인삼축제 빛나다.
가을하늘은 마냥 푸르름이 더하며 축제를 반긴다.
관람객은 날씨에 반하고 축제 분위기에 취하면서 신이 난다.
금산인삼축제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올 해 34회를 맞이하게 되고,
특히 이번 축제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행사를 치루게 되면서 기관에서는 걱정과 우려가 높았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가라않은 분위기는 물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가을철 축제가 전국적으로 몰려있는 것이다.
그러나 금산인삼축제는 건강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81만 1000명이라는
방문객을 맞으며 대 성공을 거둔 것이다.
금산인삼축제장 전경
축제장 입구에서 바라본 인삼약령시장 도로와 시가 행렬 모습 ...
금산군은 1개읍과 9개면으로 되어 있는데, 오늘은 금산군에서 지정한 날자로
진산면의 날 행사가 있는 날이다.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전속 모델? 네~~ 멋져요.
뉴질랜드에서 방문한 관광객이 직접 인삼병 만들기를 체험하는 중~
이곳은 60년 전통을 지켜오는 금산인삼의 중심시장 금산수삼센터다.
금산은 대한민국인삼의 종주지이면서 거대 인삼유통시장이다.
전국 인삼유통의 80%를 찾이하고 있으며, 하루 물동량이 많을 때는
특히 수확철에는 150톤에서 200톤 가까이 거래 되기도 한다.
인삼시장 금산수삼센터에서는 해마다 돌아오는 인삼축제에
인삼주담기 체험과 인삼깍기 체험을 한다.
체험이 끝나면 인삼주를 각자가 가져가기 때문에 관광하고 체험도 즐기니 금상첨화다.
제16회 금산국제인삼교역전 수출상담회 결과에서 상담액 1010만 달러와 계약액 570만 달러 등
모두 1580만 달러 실적을 달성하며, 금산군에 의하면은 올 해 실적이 사상최대 성과라고 한다.
금산국제종합유통센터에서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밀레이시아 등
11개국 35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석하며 교역전 수출상담회가 개최가 되었다
회의장은 국내 인삼약초관련 기업에서 41개 업체가 참여하면서,
다양한 신상품으로 바이어들의 구매 의욕을 한층 높혔다.
이번 상담장에서 1010만 달러의 상담액과 570만 달러 계약액 등
158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70만 달러가 늘어났다.
사상최고의 실적을 이룩한 것이다.
금산인삼 수출상담회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
aT는 해외지사의 추천을 받아 해외 우수바이어를 초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건강뷰티 콘서트의 아름다운 장면은 카메라 포커스 퀸입니다.
악기를 다루는 숙련 된 자세와 폼나는 장면 좋아요~~
마지막 장면은 1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전해오며, 금산인삼의 유래가 담겨 있는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마을에서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제34회 금산인삼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제를 지내면서 가졌던 선녀 모습이 아름답다.
제34회금산인삼축제는 축제장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봉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관광객 81만 1000명 역대 최고, 지역경제 파급효과 904억 원이라는 성과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식수, 안내, 체험, 교통, 통역 등 1일 357명, 연인원, 2679명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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