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5년도 균형발전사업에 747억 심의 확정

 

 

충남도, 2015년도 균형발전사업에 747억 심의 확정

2015년도 충남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도내 8개 시·군 40개 사업에 총 747억 원이 투입된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청남도 균형발전 개발계획 변경(안)’ 및

 ‘2015년도 균형발전사업 시행계획(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투자하기로 확정 했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 골고루 잘사는 건설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 최초로 2007년도 지역균형발전지원조례를 제장하여 도내 발전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군 동력사업을 목적으로 매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특화분야에서 금산 인삼약초 명품화 등 9개 사업 159억 원과 생산유통분야에서

금산 3농혁신 품목별 FTA경쟁력 제고 등 7개 사업 145억 원 등이 올 해 추진된다.

 도는 그동안 제1기(2008∼2012) 균형발전 사업으로 8시·군 54개 사업에 4452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2013년부터 제2기 사업으로(～2017) 8개 시·군에 4717억 원을 투입해 56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