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 올래길과 삼천포시장
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확철이 시작되고 시장은 성수기로 바빠지게 된다.
따라서 100여명의 산악회회원들로 구성된 시장 상인들의 모임은 가을 3개월은 잠시 휴무를 취한다.
그리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긴장도 풀고, 경직된 근육의 완화를 위해서 사업을 뒤로 미루며
산행이라기보다는 여행을 떠난다고나 할까! ㅋㅋ 오늘 남해안을 둘러보면서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다랭이 올래길을 따라서 내려가는 중
중간에 맛집도 보입니다.
암수바위는 가천마을의 민간신앙으로 숭배되는 자연석,
여인네들이 득남을 소원하며 많이 찾는다고 함 ???
가천 다랭이마을
바다가 눈이 부시게 빛나고, 배들은 수평선에 둥둥 떠있다.
삼천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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