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종합평가회

2014년 12월 18일(목) 10시 40분에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련기관과 회원

1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산군 품목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가 실시되었다.

오늘 행사는 우수연구회원 표창과 위태석강사의 유통변화에 대한 산지 마케팅 대응전략 특강과

2014년 품목농업연구협의 활동, 농업기술보급사업 발표 등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다.

우수연구회원 표창

재직기념패

감사패

김창수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장

박동철 금산군수

위태석강사(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농산물 수급구조의 변화

품목별 대표조직을 중심으로 자율적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선진 유통시스템 구축이 만들어져야 ....

위태석 강사는 우리나라가 2001년부터 채소 소비량이 감소로 들어서고,

2009년부터 과일의 소비량도 정점 내지는 감소하는 추세가 발생하며,

채소와 과일의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게 현실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농업인은 생산한 물량을 걱정 없이 제값에 판매할 수 있게 하고, 소비자는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적정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농산물 유통생태계가 원만히 조성되게 할려면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고 본다. 정부에서 농업인 단체, 소비자, 학계, 심지어는

소비자 단체와도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실행 가능한 해답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평균단가 하락 등 가격이 급등락한 뒤 대책을 추진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위험 징후를 감지해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으며,

따라서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의 사전적 수급조절 기능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농업기술보급사업 성과 전시

미팜스의 팜파티 문화 전시

배연구회 품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