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당 문익점선생 목면시배유지와 전시관
자(字)는 일신(日新), 호(號)는 삼우당(三優堂)이다.
그 의미는 국가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성리학이 보급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고,
자신의 도가 부족함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문익점선생이 지은 호로 전한다.
1363년(공민왕 12년) 문익점선생이 서장관의 자격으로 원나라에
사신의 일행으로 갔다 오면서 목면종자를 붓뚜껍 속에 넣어 온것이
시험 재배로 시작되어 오늘 날 의류가 국가 경제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목면시배유지 전시관
전시관건립기녑비
면화시배사적비(대한민국 사적108호)
부민각(富民閣) 삼우당 문익점선생이 70세 1400년 2월 8일 본가에서 돌아가시고,
정종은 선생의 공과 덕이 지극히 크고 높음을 기리어 예장할 것을 명하였다.
이어 태종도 (참지의정부사 예문관제학 동자춘추관사)에 추증하고 강성군에 봉했으며
시호를 충선공(忠宣公)이라 하고 부조묘를 세우라 명하였다.세종대왕 또한 선왕들의 뜻을 이어
(대광보국 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을 추증하고 부민후를 추봉하였다.
이 의의를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7간집을 짓고 부민각(富民閣)이라고 이름 하였다
삼우당 문익점선생(부민각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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