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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메스터 교육을 마치고 방문한 "승마 체험의 집"

by 박인군 2015. 5. 17.

 

 

 

에듀 메스터 교육을 마치고...

원생이 운영하는 승마체험농장 방문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문 하였지만, 야외 교육 학습장 기분이 드는 생도의 집,

아름답게 꾸며놓고 살아가는 생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대부분 바쁜 일정으로 에듀메스터 이월희선생님과 넷이 함께한 나들이 였지만,

폰 밴드에 활동 모습을 올려 놓았더니 참석 못한 생도들, 댓글에 불이 났다. ^^

 

 

 

 

 

 

 

 

 

 

 

 

 

이곳에 한때는 승마농장 체험객이 하루에 2백명이 찾으며 운영을 할 때가 있었다고 한다.

 

 

 

 

 

여유만만 덕담시간

 

 

 

 

 

한가로이 노니는 승마

 

 

 

 

 

 

 

 

 

평범하게 보이는 연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출렁다리, 아취형 다리, 분수 그리고 뗏목까지

그리고 주변에는 철따라 피고 지는 아름다운 꽃 완전 낙원이다.

 

 

 

 

 

 

 

 

 

 

 

 

승마 체험장을 비롯해서 20여가지 체험장을 만들어 놓았지만, 현재는 운영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날 다양한 문화와 예술 체험 등 문화 활동이 활발한 시대이지만,

현실에 부딪쳐 막상 운영 할려고하면 결코 쉽지 않은 일들도 많이 발생 한다라고 본다.

꾸준한 노력은 기본이 됨은 물론, 이러한 사업도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금투자 예산 문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방문한 생도의 집 같은 경우는 까다로운 허가 조건이 문제가 되면서

처음부터 의욕있게 출발한 사업이지만, 현재는 2000평 이상 되는 땅을 놀리며

안타값게도 사업을 포기 해야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귀농 귀촌을 선택하며 도회지를 벗어나 새롭게 노후를 생각하고,

시골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생 신선생은 이곳에 정착하여 20여년을 지내오고 있다고 한다.

 

 

 

 

 

 

 

채소들이 물이 올라 잘 자라고 있네요. 조심 ㅎㅎ

 

 

 

 

 

 

염소 목장

 

 

 

 

 

 

예쁘게 꾸며놓은 쉼터

 

 

 

 

 

 

 

 

 

 

 

 

귀여운 집토끼

 

 

 

 

 

 

 

 

 

 

 

 

둘레숲길

 

 

 

 

 

한국지역진흥재단 금산군 명예기자 박인군 올림 (필자도 현재 에듀메스터 생도며 교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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