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정월대보름 축제

 

 2016 정월대보름 축제 향토관 광장에서 열리다

 

 

2016년 정월대보름 축제 행사가 2월 22일 월요일에 금산향토관 굉장에서 많은 군민이 함께하며

금산문화원과 금산농악보존회에서 주최.주관하여 실시 되었다.

 

음력 1월 15일은 연중 가장 먼저 만월이 되는 날로 옛부터 세시 풍속이 전해오고 있으며,

보름달 하면 농악과 흥이 떠오르게 된다.

휘황찬 둥근달 아래서 마을 사람들은 다양한 놀이를 즐기게 되는데,

이곳 금산에서는 금산농악보존회 회원들이 모여 흥겨운 농악을 선보이면서

트럼펫연주 전통 판소리 공연 등 신나는 볼거리로 관중들은 함께 흥에 도취되게 만들어 갔다.

 

마지막 행사는 달집태우기가 전통문화 행사로 휘날래를 장식하게 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농악 장단에 맞추어 훨훨타는 달집을 돌며

한해 액운은 저 멀리 가도록 빌면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였다.

 

 

 

 

 

 

김기영 금산농악보존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