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 선정

 

 

금산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

 <인문학-보다, 쓰다, 짓다> 프로그램 운영

 

 

 

 

금산도서관(관장 윤석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이 도서관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에 다가가게 하고자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산도서관에서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인문학 - 보다, 쓰다, 짓다’를 주제로

총 9회(강연 6회, 탐방 3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영화, 시, 건축 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강연을 한 뒤 주제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탐방을 떠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후속 모임 시간에는 강연과 탐방을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표현해 보는 포토에세이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석용 관장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여형 탐방을 통해

인문학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