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튤립꽃축제 벤치마킹 여행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꽃들의 향연을 펼쳐보이는듯 아름다운 광경은 한마디로 감동이었다.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충남 태안반도 남단에 있는 남면 신온리 일대에서 꽃축제가 열리게 되는 모습인데,
이번 여행은 금산군 문화누리대학 축제리더과정에서 축제현장 벤치마킹을 하면서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튤립축제는 연중 무휴로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와 함께 지난 해에는 유료입장객 55만여 명을 유치하며
30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345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이끌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강항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많은 축제들은 대부분 관광객 동원 수를
많게는 열배이상 늘려서 발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튤립축제는 유로입장객을 위주로 정확하게 통계를 내서
발표하고 홍보하면서 내실있고 실속있는 진행으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였다.
꽃 축제는 계절 여부를 떠나 빛축제와 함께 연중 지속되며,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백합 축제와
10월에는 가을꽃 전시회가 계속되며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축제장 입구입니다.
30인 미만은 성인이 9,000원으로 되어 있고 이상은 1인당 1,000원이 할인 된다고 ....
청소년은 7,000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힘든데 신나게 달리며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축제장 전체를 조명해 볼 수 있는 예쁘게 꾸며놓은 동산이 멀리 보입니다.
반대편에서 본 동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용 ??? ㅎㅎㅎ
붉은 튤립과 노랑튤립이 조화를 이루고.... 예뻐요.
네델란드 대사관 코너
요리 보아도 예쁜 꽃, 죠리 보아도 아름다운 꽃
300종의 튤립의 아름다운 모습
노란 유채꽃 동산도 포토죤으로 딱입니다.
필자입니다. 배경이 좋아서 조금 어울리나요 !!! ㅎ
튤립, 풍차, 네델란드가 떠오릅니다.
빛축제 LED 플라워(꽃) 펜말을 자세히 보니 생화가 아니라고 되어 있어요.
쇼핑코너 사람이가 많스므니다. 외국사람들이 판매 영업을 하는 장소도 여러곳 보입니다.
태안튤립축제 성공전략 벤치마킹 교육 진행중
강항식 태안 튤립꽃축제추진위원장 (네이처영농법인대표)
금산군 자치대 축제리더과정 교육생과 군 담당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하였다.
몽산포와 추꾸미축제장 자율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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