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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광 스케치

by 박인군 2016. 6. 22.

 

 

 

 

 

드디어 6월 17일부터 2박 3일 동안 독도 관광 여행을 준비하고 아침 5시경 금산을 출발해 포항에 도착 했다.

이번 여행은 모임에서 해외와 국내를 놓고 여러번 의견이 번복되면서 어렵게 결정을 보았다.

그리고 역사의 상징성이 있는 독도로 결정되면서 어려운 경기에 국내 관광을 선택한 것은 다행으로 여겨 졌다.

 

동우회라 칭하는 이 모임은 금산에서 금중과 동중을 졸업한 동기 동창으로 구성된 1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임 역사가 30년이 넘게 이어오면서 부부 모임은 격월제로 별도로 정해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리 도동항 모습

 

 

 

 

 

울릉도의 중심 도동항은 양쪽으로 솟은 뾰죽한 봉우리가 항과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아름다운 휴양섬 울릉도 도동리 마을

 

 

 

 

 

도동항에 있는 독도 상징탑

 

 

 

 

거북바위

 

 

 

 

 

거북바위는 화산활동의 산물인 현무암질 집괴암층의 생성 후포놀나이트 관입으로 형성된 시스택 암체라고 한다.

어려운 말이지만 괴석의 모양의 아름다움은 알 수 있다. 천연기념물 4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람의 자태가 더욱 돋보인다. 함께한 동료 모습

 

 

 

 

 

수층교

 

 

 

 

평리마을 송곳봉과 코끼바위

 

 

 

 

노인봉 전망대에서 본 노을의 현포항

 

 

 

 

 

예림원은 입장료가 별도 있으며 어른은 4000원 경로와 어린이는 3000원을 받고 있다.

문화예술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상의 신비로운 주상절리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파고라식 2층으로 된 정자

 

 

 

 

 

 

 

예림원 갤러리

 

 

 

 

나리분지는 울릉도 국화(천연기념물52호지정)와 섬백리향 군락지로 되어 있다.

 

 

 

 

 

 

 

울릉도 갈매기는 섬과 바다에 잘 어울리며 창공을 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세우깡을 매우 좋아하여 사람들은 먹이를 주며 가까이 온 갈매기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잡아온 고기를 어부 몰래 염치없이 날로 먹고 있다.

 

 

 

 

 

바로 이맛이야 ㅎ

 

 

 

 

울릉도 현지인들로 구성된 악단인데 완전 프로입니다.

 

 

 

 

 

도동항의 밤은 깊어가고...

 

 

 

 

도동해안 산책로 길 야경

 

 

 

 

 

 

 

 

저동항

 

 

 

 

 

 

 

 

 

독도는 우리땅

 

 

 

 

제법 많이 구입 했습니다.

회원 25명이 모처럼 울릉도 왔는데 오징어 원없이 먹어야 안되겠습니까 ㅎ 

 

 

 

 

인심좋은 울릉도 어르신네 방금잡은 싱싱한 오징어 친절하게 잘해줘서 고마워요.

 솔찍히 저동항이 고기도 많고 가격도 싸게 잘해 주더라고요.

 

 

 

 

강태공의 한가로운 모습에서 한폭의 바다 풍경을 그려 본다.

 

 

 

 

저동해안 산책로

 

 

 

 

멀리 행남 등대와 평화로이 날고 있는 갈매기를 본다.

 

 

 

 

촛대암

 

 

 

 

저동항 등대와 멀리 죽도가 보인다.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바라본 몽골 해변과 저동항

 

 

 

 

내수전 일출전망대에서... 여러분 방가방가...

 

 

 

 

 

 

 

 

 

 

 

 

 

 

봉래폭포

 

 

 

 

 

 

 

 

 

 

 

독도

 

 

 

 

 

 

옛 울릉군수사택

 

 

 

 

 

 

 

울릉역사문화센터

 

 

 

 

 

 

울릉역사 자료 전시

 

 

 

 

울릉도 역사문화체험센터 박은경해설사

 

 

 

 

 

 

 

 

 

 

 

 

 

 

독도박물관

 

 

 

 

 

 

 

 

 

 

 

도동리 시내가 보이는 이곳이 울릉도 망향봉 전망대를 향해 출발하는 케이블카 정류장이다.

일행 25명은 36인이 탈 수 있는 케이블카에 올라 3~4분 걸리는 정상을 향해 고공 행진을 했다.

 

 

 

 

 

 

도동항 과 행남 산책로가 보이면서  도동리 마을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도동항

 

 

 

 

도동항과 마을어귀 도동해안산책로 행남등대가 모두 한눈에...

 

 

 

 

독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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