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맑은 가락! 우리소리 얼쑤!

 

맑은 가락! 우리소리 얼쑤!

-금산교육지원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콘서트 열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은 얼마 전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리꾼 김양희와 함께하는 맑은가락! 우리소리 얼쑤!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청렴실천 합동 다짐대회, 청렴캠페인, 청렴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2016년 관내 전 기관 청렴 1등급을 달성하였는데, 2016년에는 청렴이 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렴 실천의 방향을 정하고 이번 콘서트를 열었다.

 

기존의 진부한 강의형식의 청렴교육에서 탈피하여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우리 가락을 통해 고유의 전통을 음미하고 익살과 재치, 멋과 맑음을 통해 직원들이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즐겁게 청렴에 대한 의식과 다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수 주무관은 “우리가락을 실제 들어본 건 아마 처음인거 같다. 아주 맑으면서도 힘이 느껴졌다. 아주 깨끗하게 7월을 시작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중대 교육장은 “청렴은 누구의 편이 아닌 정의로움의 편이다”라며 “더 이상 보여주는 청렴이 아닌 생활속의 자연스러운 청렴”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