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얼마전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가 지역 축제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글로벌화 된 행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 승인은 기획재정부 제99차 국제행사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최종 승인된 것으로 3개월에 걸친 현장 조사와 타당성 문제 그리고 원가계산 등을 거쳐 국제행사로 승인 되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비 48억원을 포함해 총 161억원의 사업예산이 투입되어 내년 9월 22(금)일부터 10월 23(월)일까지 32일간 열리게 된다.
그리고 외국인 10만명과 함께 총 300만명의 관광객을 목표로 정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계획 될 전망이다.
허승욱 금산세계인삼조직위원회위원장은 "생명의 뿌리 인삼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로 금산군에서 세번째 수확의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며 "인삼을 통해 과학과 문화로 인류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엑스포추진위원회 김시형(전 금산군 부군수)사무총장은 엄무 총괄을 담당하게 되면서 행사를 총 지휘하게 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