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박경배 이사장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상생경영부문 수상

 

재단 박경배 이사장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 상생경영부문 수상

 

 

 

 

 

 

 

한국지역진흥재단 박경배 이사장은 14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경배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하여 행정안전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지역발전정책국장, 지방재정세제국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전문가로써 역량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을 재직중이다.

 

이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한국지역진흥재단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 발전방향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사업지원과 홍보전략으로 지방자치 역량강화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특산품 직판장 운영, 전광판 교차홍보, 쇼핑몰 리뉴얼 사업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여 지자체와 재단의 세수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은 2007년 설립되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지역진흥 연구컨설팅, 인재양성, 지역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자체의 행사와 관광 등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고속버스터미널에 지역홍보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특산물을 한곳에 모아 싸게 팔고 있다. 또한 KBS 6시내고향 프로그램 운영과 전광판, 홍보물 발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멋과 맛을 적극 알리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경제리더 대상은 2010년부터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경제를 이끌고 있는 각 분야의 경제인을 매년 선정해서 수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