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메뉴/나의 이야기

동우회 모임 야유회

by 박인군 2011. 8. 13.

 

 

 

 

 

금산군 남이면 구성리에 있는 거북가든에서 삼복 더위를 맞이하여 야유회를 가졌다.

금산에서 중학교를 같이 다녔던 동기 동창들중에 13명이 동우회란 명칭으로

28년째 회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은 남성들로 시작하여 지금은 부부동반 모임으로 발전하며 모임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자녀들에게는 장학금도 전달하고 하면서 융통성도 발휘하고 있다.        

회원들 중에는 자녀가 2명인 가정도 있지만, 4명을 둔 우리 가정 같은 경우는

두명이 추가로 장학금이 더 돌아왔다.

1인당 삼십만원을 태워 줬으니 그 당시에는 작은 금액은 아니었다.

친구들의 우정은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버팀목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공유함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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