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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면 보석사에는1500년 된 은행나무가 절 앞에 자리하고 있다. 오늘 뜬금없이 보석사를 찾아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사진을 다찍고 올 무렵 아름드리 소나무숲을 지나는데 동물 울음소리가 들린다.
은행나무에서 나는 소리 인지는 모르겠으나, 예로부터 은행나무에서 나라에 무슨 일이 있을때 동물 소리를 내며 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흉조인지 길조인지는 알 수는 없다. 신기한 생각은 지금까지도 여운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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