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교회 단체 금산수삼센터 관광
필리핀에서 종교인들로 구성 된 관광객들이 금산수삼센터를 방문하였다.
인삼 향기에 취하고 쇼핑도 하면서 인삼으로 빼곡한 수삼센터를 돌며, 한편에서는 시장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기에 바쁨니다.
수삼센터를 방문하게 된 동기는, 금산군 부리면 창평성결교회 목사님의 소개로 인삼시장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관광객의 안내는 계룡시에 근거를 둔 교회 목사님이 통역과 함께 관광 안내를 맏아서 진행을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삼과 홍삼 그리고 홍삼사탕등을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삼을 사신분은
보관하는 방법을 몰라서 묻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금산인삼약초시장과 금산수삼센터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과거에는 가끔 서양 사람들만 시장에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국가 경제와 나라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동남아권에서 필리핀과 월베트남 등 그 외 세계 각국들의 국내 진출이 홍수를 이루며,
우리나라가 외국인 100만시대가 조성되며 금산인삼 시장도 새로운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에 자주 나간다는 어느 고객은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상품중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인삼을 선호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금산인삼시장이 가격면에서 전국 시장을 주도하며 가장 싸게 거래가 형성되고 있으면서도
시장이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는 것은 아직도 홍보가 전번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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