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할매 할배 이야기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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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부부의 시합" 매일마다 싸우면 언 제나 할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 이었다. "오줌 멀리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 다. 시합전 할머니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머니가 승리하였다. 그 단 한마디는 바로 "영감! 손데기 없시유"
" 마술사의 염력" 한국에 다 녀간 적이 있다. "여러분께서 자기 몸 가운데 아픈 데가 있으면 왼 손으로 아픈 데를 만지고 내가 염력으로 여러분 의 아픈데를 고쳐드리겠습니다." TV를 시청하던 어느 노인이 왼 손으로 자기 그 것을 만지면서 오른 손으로 TV화면을 만지고 있었다. "아니 영감, 누가 다 죽은 데를 만지라고 했수?"
과부인 쌍과부가 살 았다.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 십시오." 며느리 과부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 과부가 며느리 과부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야, 이 년아! 그 거 두 개 떨어지면 큰 일 나 냐?"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뜩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고추를 가지고 온 것이다.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 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 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벌 려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 테니까"
" 할머니의 병"
어느 날 병원에 한 할머니가찾아 오셨다. " 무슨 일이시죠??" 묻는 말에 할머니는 한숨을 푹푹 쉬는 것 아닌 가. " 글쎄 나는 정말 이상한 병이 있다니까...... 이놈의 방귀는 소리도 안나고 냄새도 하나도 안 나는 구먼... 의사는 조용히 창밖을 쳐다보다가 이윽고 조심 스럽게 처방전을 써주며 말했다. " 우선 이 약을 일주일 간 드시고 다시 오시죠" 일주일 후, 갑자기 의사의 방을 박차고 들어온 할머니. "의사 양반, 도대체 무슨 약을 지어 줬길래 이 약을 먹고 나서 부터는 내 방귀 냄새가 엄청나게 나는데 의사, 빙긋이 웃으며 말하길 " 할머님, 이제 할머님의 코는 말끔히 치료 된 것 같으니, 이젠 할머니의 귀를 치료하죠"
기적입니다, 할머니
"할머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시어머니는 병이 나은 줄 알고 함께 기뻐했다.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 기절하고 말았다. "임신 3개월입니다!"
간호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 노인병원에 입원하였다. 다 기울인 채로 불편하게 앉아 있었다.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앉아 있었다. 의자에 앉아 있길래, 몸을 가누기가 무척 힘들구나 생각하고 "아버님. 병원은 마음에 듭니까?" 노인은 대답했다. "응. 좋아. 참 친절해. 의사도 좋고 간호사도 좋고 ..
다들 식구처럼 알고 지내는 그런 은행입니다. 은행직원이랑 실랑이를 하고 있 더랍니다.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그러자 할머니 입을 손으로 가리시더니 아주 작 은 목소리로 “비둘기” 하시더랍니다. 황당한 은행 직원 다시 한번 “할매∼비밀번호가 뭐냐니까요?” 그러자 역시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 번 더 “비둘기”. “할매요. 비밀 번호 말 안 하면 돈 못 찾는다 아입니까. 비밀번호요.네?” 그래도 변함없이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 비 둘 기” 하시자, 인내가 끝이 보인 직원은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라십니까.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러자 할머니는 큰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셨다. “젊은 놈이 왜 이리 눈치가 없어?
“영감∼ 나 좀 업어줘!” 할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체면에 할 수 없 이 업었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다 할머니를 내려놓고 둘이 같이 걷다가 너 무 지친 할아버지 “할멈, 나두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 를 업는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 지 띄우며, “그럼 가볍지.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어 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너∼무 가볍지!”
"백수의 4계급"
1계급: 화백(華白) 백수이긴 하지만 골프,여행은 물론이고 애인과 의 밀회도 즐기는 "화려한백수"
2계급 : 반백(半白) 골프,여행이나 애인과의 밀회 중에서 한쪽만 하 는 백수
3계급 : 불백(불白)
주로 집에만 칩거하면서 손자,손녀나 봐주고. 마누라 외출시 집잘보라고 당부하면 "잘 다녀오세요" 라고하는 가정에 충실(?)한 백수
그런데 최근에 위의 4계급 외에 새로이 등장한 새 계급(5계급)이 있으니,
어느 날 지미가 집에 돌아와 보니 할아버지가 바지를 전혀 걸치지 않은 채 현관 앞에 앉아계셨다. 지미는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할아버지, 지금 바지를 입지 않으신 거 아세요 ?"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래 지미야, 알고 말고." 그러자 지미가 물었다. "그럼, 어째서 바지도 입지 않고 밖에 계 신 거예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지미를 보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지미야, 목이 뻣뻣해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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