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앞과 덕수궁 모습
서울은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고 활기 찬 도시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시다.
충남 금산이 고향인 나는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다니게 되면서 10년 가까이 서울 생활을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은 오래 된 일이지만, 그러나 지금도 나는 서울이 낯설지가 않다.
학창시절 친구를 비롯해서 가끔 볼일이 있어서 가다 보면 일년에 두번 정도는 향상 서울에 가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또한 지금부터 5년 전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호스피스교육을 받았는데,
수료증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1년 가까이 세브란스병원과 아산병원을 오가며 자원 봉사를 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서울과 금산을 오가는 생활을 한 일이 문득 떠 오른다.
5월 1일은 국가에서 정한 노동절이다.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쉬는 날을 맞은 사람들은 공원이나 거리를 활보 하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가는 곳마다 많은 인파로 넘쳐났다.
실로 오랜만에 덕수궁을 들리고 주변 풍경을 함께 담아 보았다.
'핵심메뉴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날 기념 제13회 금산군 어린이 대잔치 (0) | 2013.05.05 |
---|---|
호스피스와 인연 (0) | 2013.05.03 |
숭례문이 새로 복원되다.(2013년 5월 1일 촬영) (0) | 2013.05.02 |
금산군 군북 산안리 산꽃벗꽃 축제 모습 (4월 21일 일요일) (0) | 2013.04.21 |
꿀짱의 농촌 재능기부 SNS마케팅 교육 (0) | 2013.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