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인삼유통 합동단속 실시

 

 

 

충청남도 특별사법경찰은 29일 부정인삼유통에 대한 합동단속이 시작되었다.

불량사업자의 불법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단속은 금산에서 최근 발생되고 있는 불법 행위가

금산인삼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심각하게 보며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는 것으로 본다.

인삼에 관련한 제조가공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이 실시가 되며,

인삼원산지 거짓 표시와 위생 상태,인허가 서류의 적합 여부,생산일지등

원자제 사용의 투명여부,허위 과장 광고,원료 수불부 그리고 원료 보관과 사용의

적정선 일체를 점검하게 된다고 한다.

대전지검에서 9개팀 26명의 수사관으로 구성하여 단속이 시작이 되며,

앞으로는 꾸준하게 단속을 펼쳐나가면서 안정성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는 것이다.

 

금산은 요즘 시장경기가 상당히 어렵다고들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금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믿음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이번 단속이 중요하게 작용이 되어서 앞으로는 양심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경영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사업이 운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한편 어제 금산수삼센터 2층에 자리한 카페"휴"에서는

제3차 인삼포럼이 열리기도 하였다.

즉 인삼포럼의 주제 내용도 금산인삼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전국으로 퍼져있는 인삼경작과 함께 타지역과의 경쟁도

갈 수록 치열 해 지고 있다. 

금산인삼시장의 위기를 직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여

새롭게 인삼산업이 거듭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모임이

인삼포럼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삼시장의 미래와 당면한 문제 해결에 대한 토론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