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인삼포럼
2012년 5월 28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금산수삼센터 2층 카페"휴"에서 제3회 인삼포럼 회가 있었다.
정승철 회장과 박금주 수삼센터대표이사와 김귀동 금산군인삼약초과장이 참석하고
충청남도 농수산국 김종기 친환경농산과 군 인삼산업담자가 함께하며 회가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삼농인 대표와 논산과 홍성 등 11명이 회에 참석을 하였다.
회의 주제가 된 부분은 금산인삼시장도 시대에 맞게 변하지 않으면
시장이 살아남을 수가 없다는데 모두 입을 모으며 시작이 되었다.
생산이력제,안전성 검사,영수증 발급,경작증명서등이 시장에서 빨리 정착이 되어야
시장이 변화되고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며,
결국은 그 길이 타 시장과의 경쟁에서도 앞서 갈 수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안정성잔류농약검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어야 소비자들도 믿을 수 있고 신뢰를 얻어서
인삼산업이 계속 성장하게 되고, 건강식품으로서 입지가 확고하게 설 것이다.
수삼 규격 간소화와 판매 용기 규격화 그리리고 정가 수의 매매로
정가 수의계약 제도가 성공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하는 내용도 있었다.
현재와 같이 전통시장 체제에서 금산인삼시장과 수삼시장의 유통 구조에서
계속 변하지 않고 유지하면 타지역과의 경쟁에서 결국은 뒤지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에서는 참석자 모두 부정할 수 없는 현실에 함께 인정 했다.
따라서 시장이 앞으로도 과거에 연연하며 변화를 늦추고 계속 거부하면서
나가도 안된다고 보고,무었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안정성잔류농약검사가 빨리 이루어져서 정착이 되는게 최우선 과제로 의견을 보았다.
변화가 늦어 질수록 시장은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도 없다는데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변화는 결코 쉽지 않은 데에 대한 난상 토론도 이어지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모두들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금산인삼시장을 유지하며
아직은 건재하다는데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너무 서두르지도 말고 미루지도 말고 변화하는 현실에 부흥해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좌) 정승철회장과 김귀동 금산군인삼약초과장
'핵심메뉴 > 금산 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금향우회 체육행사 뒷풀이 (0) | 2013.06.02 |
---|---|
제1회 재금향우회 친선 체육대회 (0) | 2013.06.01 |
부정인삼유통 합동단속 실시 (0) | 2013.05.29 |
졔4회 금산읍민 화합 체육대회 리별 부스 분위기 등 (0) | 2013.05.26 |
제4회 금산읍민 화합 체육행사 노래자랑 (0) | 2013.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