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야 놀자

제1회 금산두레멕이놀이

두 레 야 놀 자

금산인삼시장의 자존심, 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에서 8월 17일(토)에

뜻깊은 문화행사가 있었다.

금산민속예술보존회(협동조합)가 주최하고 두레풍물단,삼삼소리단,

상인예술단이 주관하며 제1회금산두레멕이놀이 "두레야 놀자" 로 행사가 실시 되었다.

금산민속예술보존회를 이끌어가는 김창기이사장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예능보유자로써 이번 행사를 주최하기 위해서

오래 전부터 금산수삼센터 시장 상인들을 모집하여

오랜기간 동안 연습을 계속하면서 드디어 뜻있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후원으로는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여성회,금산이혈봉사회, 그리고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희 협조로 금산수삼센터 앞 마당에서 이루어졌다.

오늘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는데,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복만군의회의장,농협군지부장과 도의원, 군의원

그리고 각 사회단체장들이 함께 참석하며 첫 행사를 맞이하며

금산두레맥이놀이 마당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민속놀이 두레멕이는 바쁜 일철이 끝나고 나면,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고

풍년을 기원하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로

일과 놀이가 어우러지고 공동체적인 정서를 함양하면서

시장 광장에서 문화를 접목하여 역사성 있는 행사를 이끌어 내는데,

소중한 놀이문화 축제 행사로 탄생되는 과정으로 의미가 충분 하였다고 느겼다.

금산수삼센터 카페지기 박인군 글,그림 올림

금산두레멕이놀이 김창기 집행위원장

박동철 금산군수

김복만군의회의장

박금주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

인삼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