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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시장 시내버스 입성

by 박인군 2013. 12. 2.

 

 

 

시내버스가 금산시장에 입성하다

 

 

 역사가 묻어있는 금산시장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금산은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인삼의 고장이다.  

인삼의 80%가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는 시장이 자리한 고장이다.

지금까지 금산에서 인삼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까지는,

오늘 시내버스가 들어오게 된 남산이래 금산시장이

최초 인삼시장의 발원지다. 

금산에서 인삼시장으로 발전하게 된 시초 지역인 것이다.

그뒤로 인삼산업이 금산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꾸준한 발전을

이어갔으며, 한편 상권은 넓은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금산시장으로서는 불리하게 작용이 되면서

오랜 기간을 침체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이 시장에서 오늘 드디어 시장의 변화를 꿈꾸며

시내버스 코스를 금산시장으로 이어지게 만들게 된 것이다. 

모든 노력과 사업 계획은 금산군의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보며,

또한 시장상인회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로 맺어진 것이다.

그외에도 그동안 금산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문화관광형시장사업등 다양한 노력의 사업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이번을 기회로 금산시장이 좀더 발전되는 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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