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대학교 내에서 어느 학생이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를 벽보에 붙이면서,
현재 대학가가 어수선 해 보이는 모습이 재연되고 있다.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건들과 문제들을 제시하면서
지적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언론사를 통해서 알려지고 있는 내용들이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에도 국가 정보원의 정치 개입에 관련해서
어린 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였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과거 역사에서 나라가 자리를 못 잡고 안정이 안 되어서 혼란스러울 때면,
학생들이 정치를 비판하고 나서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었다.
기성세대가 바라보는 시각으로는 어린 학생들로만 생각하고 간과하지만,
학생들의 행동을 통해서 어려운 고비를 맞으며 변화되는 모습을 역사에서 볼 수가 있었다.
젊은 혈기는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동기를 찾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한동안 조용하던 학생들의 목소리가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물음으로
여러 대학으로 대자보가 확산되면서 최근에 메스컴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이다.
대선을 치루며 새롭게 시작한 정치가 1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정국은 정쟁이 계속되고
안정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듯 불안해 보이는 광경이 끝없이 재연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꼬리를 물고 가듯 계속되어 지고 있다.
정당 정치는 흔히 당리당약에 치우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흔히 정책을 펼치면서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 혁신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한 경우에서 더러는 안타가운 현실도 생길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오늘 날은 과거와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정보화가 발달이 되면서,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고 지구촌이 하나 되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국내에 들어와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백만이 훨씬 넘은지가 오래라고 한다.
한마디로 한국은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 중심이 된 것이다.
세계 10대 경재대국을 향해서 발 돋음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보여주는 정치 모습은 한마디로 실망스럽다고 보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고도성장을 이룬 나라라고 합니다.
소중하게 일으킨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변질되지 않키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는 진보와 보수를 따지기 전에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젊은 인재가 힘을 발휘하며 혁신적으로 시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들어 줘야 하며, 학생들의 소리도 더러는 경청해야 한다고 본다.
그길 많이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이 더욱 살찌며 미래를 열어가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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