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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끝이 보이는가?

by 박인군 2014. 5. 14.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불러온 경제 위기론과 지방선거

 

 

 

세월호 침몰 사건이 일어나고 한달 가까이 되고 있지만,

정부 기관의 철저한 대처는 물론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 계속 지적되면서

해결의 실마리는 고사하고,아직까지도 미온적인 결과만 계속 되고 있는 모양새다. 

따라서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수습의 길이 보이지 않는 현실의 참담함에 분노하며,

안타까운 시선과 의혹등은 더욱 높아만 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나라 경제까지 침체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민들은 쇼크와 침통, 격분 불안등 심지어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다고

안타까움을 실토 하는 지경에 이르며 온 나라는 한숨에 젖어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세월호 사건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며 전향적인 태도로 나아갈 경우,

나라 전체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가 과연 유지 될 수 있겠는가! 심히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계속 공안정국으로 나가기 전에 철저한 대책을 세워서 불안하게 이어지는 현 시국이

평정을 되 찾아서 안정된 상태가 빠르게 이루어지길 바랄뿐인 것이다.

 

6,4지방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 왔지만, 전국은 세월호 사건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각자는 제 목소리 조차 맘대로 내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한결같이 국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자 출마를 결심한 후보들이다.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다.

가족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선거 제도 역시 유권자에게 후보자 소신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시간이 짧기만 하다.

무었보다 대권 공약에서 언급하듯이 선거에서 군의회의원 선거만은 무공천으로

정당하게 승부를 가려야 된다는 것이 제 소견이었다.

군의회의원은 군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정적인 일들을 심의하면 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또한 잘못 만들어진 제도로 이어지는 것은 견재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앙정치와 연결되면 지방정치의 기초인 군의회의원 활동이 자유스러워 지겠는가?

제가 군의원에 출마 하기 전에 원했던 것도 군의회의원 선거는

무공천으로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을 했었다.

세월호 참사의 수습의 끝은 안보이고, 지방선거와 맛물린 현실이

여러가지로 비쳐볼 때 너무나 안타깝고 안타깝다.

 

 

금산군의회의원 예비후보 박인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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