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당골숲쉼터에 떳다.
지도자가 뜨는 곳은 공원, 내천, 골목길 할것없이 깨끗히 변한다.
오늘은 금산읍 남쪽 방향에 위치한 하옥 3리 당골숲쉼터를 찾았다.
잔디는 제초기를 동원해서 작업을 했으며,
갈쿠리로 풀을 긁어내고 여성 지도자들은 빗자루로 깔끔하게 정리 했다.
공원쉼터가 깨끗하게 정리가 되니 보기 좋았다.
아침에 운동을나온 동네분들로 보이는 어른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간단한 운동기구들이 여기 저기 준비가 되어 있어서 주변을 돌며 걷기도 하며,
근력운동을 같이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아서 쉼터 분위기도 제대로다.
족구장과 구기 종목을 즐기게 해 놓은 경기장 시설은 너무 좋아 보이긴 했는데,
외진 곳에 있어서인지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고 한다.
좋은 시설에 비해서 홍보가 안되어 있어 보여 아쉬움으로 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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