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백삼과 흑삼관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소식

 

 

 

백삼 및 흑삼 관련 R&D의 글로벌 메카가 목표

2014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박종대)는 23일 박동철 금산군수,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

 군의회 의원 및 법인 이사 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업무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가 있었다.

 

백삼과 흑삼을 핵심 R&D축으로 기업지원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설립 5년차인 연구소가

지역 기업과 농업인, 지역특화산업인 인삼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업무보고에서 박종대 소장은 ‘백삼관련 연구는 홍삼과 비교해 미미한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는 분석을 설명하며, 더불어 ‘연구소가 백삼연구의 핵심기관으로서,

글로벌 R&D메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2017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개최기관들과 폭넓은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연구소의 자체R&D 역량을 끌어올리기위한 노력에도 경주할 것을 약속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박동철 금산군수는 ‘인삼과 약초와 관련한 산업의 성장세가 확연히 둔화된 상태에서

연구소와 소속 연구원들은 금산 지역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의식으로

R&D에 최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의 과정이 비상을 위한 1단계였다면

지면을 박차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이륙단계로의 성장의 시기로 만드는데 참석한 모든 분들께서

협력해 줄 것을 기대한다’ 며 금산군도 연구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연구소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자가품질위탁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관련 기업체의 니즈에 보다 친근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를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