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보 국회 법안처리를 지켜보면서 ...

 

 

 

국회법안 언제까지 미룰것인가!

 

 

최근 대한민국 국회는 넉달을 넘기는 동안 법안 처리가 한건도 처리가 안되고 있다고 한다.

누가 보아도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가정 생활이나 나라 살림은 확대 해석해 보면 똑같은 것이다.

 안타갑게도  6,4지방선거가 끝나며 정치는 끝없는 정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집권당인 여당은 당면한 민생이 걱정이라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민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도움이 필요 할 때라고 말한다.

야당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건 수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방선거 기간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 수습이 우선되어야 민생과 

원만한 국정운영도 이룩될 수 있다며 그러한 주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

 

국민을 대변하는 자리가 국회다. 그런데 국회가 소통이 꽉 막혀서 탈출구가 안보이는 것이다. 

언론을 통한 여론을 보면, 여당이 주장하는 민생경제안정이 다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비슷하게 나타나는 야성 성향의 여론 평가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반대 입장만을 주장하면서 간과 할 수도 없는 처지가 여당의 입장인 것이다.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자 일부 국민들은 답답함을 토로하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서 비방들이 끝없이 난무하면서 분별없는 비방까지 가세하면서

 나라꼴을 혼란스럽게 하며 한편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상호 반대 심화되면서 불신의 골을 더욱 깊어만가고 있는 양상이다. 

언제까지나 ???

 

국민 혈세로 활동하는 국회의원은, 백성을 불상하고 힘없는 자로 보는게 문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