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메뉴/나의 이야기

땅거미가 내리는 시간 덕수궁과 시내 풍경

by 박인군 2014. 10. 14.

 

 

덕  수  궁

 

 

 경운궁(옛덕수궁)의 정문은 남쪽으로 난 인화문이었다.

그런데 덕수궁의 동문 이었던 대안문앞으로 여러방향의 도로 들이 건설되고

환구단이 건립되면서 궁궐의 동쪽이 새로운 도심이 되자 대안문이 실질적인 정문역할을 하게 되었다.

대안문은 '크게 편안하다'는 뜻인데 1906년 수리와 함께 대한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한은 '한양이 창대하다'는 뜻이다. 한양을 수도로 하여 새로 태어난 '대한제국이 영원히 창대하라'는

염원을 담은 말이다. 대한문을 지나 건너게 되는 금천교는 1986년 발굴하여 정비한 것이다.

이다리를 건너 중화문 앞에 이르는 길이 궁궐의 중심 행차로 였다. 

 

문화제청 인용 글

 

 

 

 

서울 시청앞

 

 

 

 

 

 

 

 

 

 

 

 

 

덕수궁 석조전이 ‘대한제국역사관’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준공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대한제국역사관은 10월 13일(월) 개관식을 가졌으며, 그 모습을 국민들에게 공개를 하게 된다.

 

 

 

 

 

 

 

 

 

 

 

 

 

 

 

 

 

 

 

 

 

 

 

 

 

 

덕수궁 돌담길 입구

 

 

 

 

 

 

 

 

시청앞에서 본 남대문 방향

 

 

 

 

광화문 전국 2014서울아리랑 페스티벌 시상식

 

 

 

 

 

 

 

  • 현재글땅거미가 내리는 시간 덕수궁과 시내 풍경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