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기 전 새벽 안개와 호흡하며 남산 공원에서......
금산읍 시민들이 즐겨찾는 남산은 금산문화의 집에서 출발해서 계단을 오르다 보면
충령사가 있다. 충령사를 돌아서 약간만 오르면 정상인데 그곳에는 간단한 운동기구가
준비되어 있다. 남산은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얕은 정상이 두곳이 있으며,
금산시민들이 운동 코스로 즐겨찾고 있으며, 산책로는 약 1시간정도 시간이 소요가 된다.
새마을남여지도자가 10월 17일 아침 6시에 조기청소를 하기 위해서 남산 공원을 찾았다.
평소에도 회원들이 더러는 찾는 산책로로 다양하게 가춰진 운동기구와
주변 경관과 함께 호흡하고 운동하는 장소다.
공원은 금산군에서 상시적으로 관리하겠지만, 더러는 보이지 않는 곳에
방치 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많이 있었다.
오늘도 공원을 깨끗이 만들어 간다는 마음에 지도자들은 열심히 휴지도 줍고
예츠기도 동원하며 풀은 깍았다. 일부는 비로 쓸기도 하며 바쁘게 아침을 움직였다.
공원 청소를 마치면서 자루를 어깨에 메고, 김성오회장과 고은자여성회장이 흡족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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