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차 지역진흥포럼 -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진흥 및 미래전략
한국관광공사
일 시 : 2014년 11월 20일(목) 14:00~17:30
장 소 : 한국관광공사 TIC상영관(세미나실 B1)
지역축제를 통한 지역진흥 및 미래전략에 대한 제1차 지역포럼이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있었다.
매년 전국적으로 1천여 개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해당지자체 등은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회적.경제적 활성화 효과가 미비하며 소모적인 이벤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는 전국지역의 축제와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향우 지역축제를 어떻게 발전기켜야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장을 마련하였다.
참석 대상은 총 150명 이내로 지자체 및 중앙부처 지역발전. 지역축제 관계자 100여명과
관련학회. 민간단체. 대학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포럼을 도와주신 관계기관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다.
박경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
한국지역진흥재단은 2007년 설립이 되었으며, 지자체의 지역진흥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 개발팀을 신설하여 연구, 조사, 평가 등을 펼치며 보다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지자체 정책과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김경숙 (한국관광학회 회장,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김경숙한국관광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 "우리나라는 현재 1천여 개의 지역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대표축제를 육성하고 관광상품화를 위해서
평가제를 도입한 이후 축제가 양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동안 수많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면서도 축제가 사회적.경제적인 긍정적인 효과는
지역에 따라 극히 미비하여 갈수록 줄고 있다"는 지적도 하였으며,
"앞으로는 축제를 통해서 지역을 진흥시키기 위해서는 축제의 지속성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 연개시키는가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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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연구실 선임연구원
주제발표 - 현장에서 바라본 축제의 실태 및 문제점
김형곤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교수
주제발표 - 지역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역할과 성공적 진화전략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관장
주제발표 -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 : 사람과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축제
종합토론 및 일반참여
좌장 이훈(한양대학교관광학부 교수)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장,
박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 축제진흥팀장, 신형순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축제팀장,
이용열 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추미경 문화다움 상임이사,
황인석 매일경제 편집국 부장
한국지역진흥재단 서울시 신성덕명예기자
한국지역지능재단 금산군 명예기자 박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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