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을미년 새해, 박동철 금산군수 신년사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2015나눔 캠패인이 다락원에서 개최되면서

이웃사랑 성금모금행사는 1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문의는 금산군 주민복지지원실)

 

 

박동철 금산군수 신년사에 즈음하여...

 

 

 

 

 

박동철 금산군수는 2015년 신년사를 통해서 "올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저출산 및

고령화, 복지수요 확대 등으로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대응한 지역활력화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군수는 "금산인삼 명품화 및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생활편익사업 확대, 맞춤형 복지, 금산농업 경쟁력 제고 등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기반으로

금산발전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2015년 군정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금산인삼약초의 경우 그동안 재배, 유통, 가공, 수출 등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기반이 탄탄해진 만큼 작년 최고 수출액 달성(3000만불)에 힘입어

올해에도 세계시장 수출 증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올해의 금산군정은 인삼약초 수출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삼과 깻잎의 뒤를 잇는 비교우위 작목에 대해서는

재정 및 기술 지원에 나서서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창업보육센터도

올 상반기 안에 완공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그리고 금산군이 공을 들이고 있는 거점형 종합개발사업은 작년도에 4개 사업이 신규로 선정되고, 

기존의 진악산 권역, 금강붉은뎅이, 적벽강 등 7개 권역에 이어 농촌중심지 선도지구 2곳,

 창조적 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을 합쳐져 총 11개 거점사업이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고 한다.

금산건강누리관이 오는 6월 준공예정이며, 다문화 및 가정지원센터가 결합된

가족통합지원센터가 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세워지게 된다.

 

지난 해 착공한 금산종합체육관 및 실내테니스장은 하반기에 완공된다.

2017년까지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금산역사문화박물관도 올해에 첫 삽과,

금산인삼축제는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를 위해 독립법인 조직으로 체질개선을 꾀한다고 한다.

초·중·고 우수인재 육성과, 친환경 무상급식, 장학재단 출연 등 인재교육 지원에도 집중 투자하며,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개설, 금산읍 외곽순환도로공사 지속,

금산천․관천천·조정천 정비 등 안전성이 담보된 도로환경 및 친수공간이 마련한다.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으으로는 지붕개량, 주민숙원사업, 한전지중화, 도시가스 확대,

금성․군북․남이면 일원 상수도 확충 등 주거환경이 개선된다고 끝으로 밝혔다.

 

 

 

 

"박동철 금산군수"

대한민국 CEO리더십 혁신경영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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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도전 행복한 금산 2014년에 금산을 빛낸 10대 뉴우스 결산

 

 

 

2014년은 역대 최고의 수출을 달성한 해로인삼약초산업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그리고  인삼약초건강관 개장 등과 금산인삼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이 있었다.

 

 

 

1, 금산인삼수출 3000만 불 달성  2, 금산인삼 농업유산 등재 추진

3, 백삼효능 과학적 검증  4, 충남도민체전 한자리수 진입

5, 깻잎 3년연속 400억원대 매출  6, 금산군종합체육관 착공

7, 장학재단 기금 50억원 돌파  8, 노인공동생활의 집 20개소 완료

9, 전국지방자치 공약대상 수상  10, "금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