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인삼 제품 슬라이스 ‘밥에 넣는 삼’ 출시

 

 

 

(재)금산국제인삼약초硏 슬라이스 인삼 제품 ‘밥에 넣는 삼’ 출시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금산인삼약초 공동브랜드 업체인(주)금홍과

공동개발을 통하여, 슬라이스 인삼에 동결건조를 적용 "밥에 넣는 삼" 제품이 최근 출시 되었다.

이 기술은 백삼산업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금산군에서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통해 

"백삼효능 연구"를 진행하면서 (주)금홍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연구소 표미경박사는 "밥에 넣는 삼"은 기존의 열풍건조에 의해 제조되던 백삼과 달리

슬라이스하여 동결건조함으로써 인삼이 가지고 있는 유효성분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인삼의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고, 조직을 부드럽게 하여 누구나 손쉽게

생활속에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밥이나 삼계탕 등에 간편히 넣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제품 출시에 대해 박종대 연구소장은 “본 제품은 가공 형태의 변화를 통한

소비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 백삼제품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17년 금산국제인삼엑스포에 내놓을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금산 인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본 제품을 출시한 (주)금홍( www.geumhong.com )의 정원식 이사는

"밥에 넣는 삼"은 홍삼중심의 인삼시장을 공약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백삼 가공제품으로 국내 시장 뿐 아니라 "Real Sliced Ginseng"이란 제품 명으로

12개국 40개 금홍 매장을 통해 수출을 시작 했다.

가격은 15g당 15,000원이 책정, 잠정 년 매출 40만불 이상을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