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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군민과의 대화

by 박인군 2015. 2. 4.

 

 

 

2015년 군민과의 대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박동철금산군수가 금산군정을 이끌면서 2월 2일 월요일 10시부터

금산읍사무소에서 150여명의 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대화가 실시 되었다.

이자리에는 군관계 실과장과 직원, 이장, 남.여새마을지도자, 개발위원 등 읍민이 참석하였다.

 

 

 

 

 

 

 

 

 

 

 

이금용 읍징으로부터 2014년도 주요성과와 행사 , 현장활동 과 2015년 엄무추진 계획 등 

주요행사를 설명하는 시간이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군정추진 설명이 있었다.

 

 

 

 

 

= 희망찬 도전 행복한 금산 =

 

 

 

 

 

 

 

 

 

 

 

 

 

 

 

 

 

 

 

 

 

 

 

 

 

 

 

 

 

 

 

 

 

 

 

 

 

 

 

 

 

 

 

 

 

 

 

 

 

 

 

 

 

 

 

군민과의 대화는 한상구 신대이장의 첫 질의를 시작으로 많은 질문이 있었다.

무허가 지붕개량은 건축물 대장이 없으면 어렵다는 답변이 있었다.

마을단위 체육공원이 있었으면 하는 제안도 있었으며, 약사법에 대한 질문은,

인삼산업법에 의해 특별관리되고 있는 인삼을 약사법을 적용하여

이중규제를 받게 되는데에 따른 문제로 금산지역상권이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가를 물었다.

   

복지부가 2011,1월 한약재 안전성 강화 및 판매,유통질서 확립을 위하는 뜻으로 

(한약재 수급 및유통관리 규정)개정을 통한 자가규격제를 폐지를 하면서,

자체 생산한 한약재는 품질검사 없이 단순 가공포장 판매를 허용하는 제도가 페지되며,

금산지역 인삼업계,농가등의 반발이 계속되었다.

그 뒤에 시행시기를 유해하기로 결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나

이 마저도 유예기간이 9월말로 종료 시한이 되고 있다. 

 

 

약사법에 반대하며 서울 복지부앞에서 궐기대회를 실시하고 있는 장면이다.

 

 

 

 

 

 

 

 

 

 

 

 

 

노인일자리, 경로당에 좀더 깊은 관심을, 하천정비, 제일장로교회 주변과

중앙초교주변 물난리 심각, 군청앞 교통이 너무 혼잡,

노약자들만 있는 마을에 도난사건이 심각하다. CCTV설치 요망, 종합관제센터에서 추진 중

소방도로 취약지구 해결 건의 중도 9리지역 건의, 재정 소요가 크다고 함 

하옥3리 도로개설도 중요하다. 백골-공설운동장-황품-신대로 이어지는 둘레길 필요성 주장

하옥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와 큰다리 주변 노점상 근절이 절실하다고 하며,

자리 싸움은 물론 돈을 주고받는 상황도 심지어 벌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남산광장 포장과 주변보수 건의, 검토해 보겠다고 하였다.

유아.어린이.학생 등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으로 장학금 외 별도 지원을 요청하는 질문도 있었다.

 

 

 

 

 

 

 

 

 

 

올해는 3,300억 예산으로 금년 살림을 꾸려가게 된다고 합니다.

언제나 만족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겠지요.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박동철군수님의 강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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