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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수삼센터 시장상인회가 시장을 변화 시키다

by 박인군 2015. 2. 10.

 

 

금산수삼센터 시장상인회가 시장을 변화 시키다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가 요즘 고객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자세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고객을 대하는 상인들의 마음은 물론 시장질서가 놀라울 정도로 최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금산수삼센터는 전국을 대표하는 시장으로 이곳에서 정해진 가격은 전국 표준시세가 되며 물류유통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거대시장으로 되어 있으며, 도소매가 동시에 이뤄지면서 인삼만을 취급하는 시장으로써 전국내지는 세계에서도 없는 단일시장으로도 널리 알려진 시장이기도 하다. 
금산수삼센터가 재래시장의 틀에서 벗어나 최근에 안정된 시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까지는,

2004년 '재래시장육성을위한특별법'으로 제정된 후 이듬해에 개정이 되면서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진흥공단에서 관할하는 시장상인회가 만들어지고 변화가 시작이 되었다.

시장상인 상호간 화합부터 몰라보게 달라지게 되고, 오랫동안 시장은 경쟁에서 오는 불신이 만연된 상태에서 변화는 엄두도 못내고 오로지 전통시장만을 고집하면서 변화를 거부하고 있었다. 고정 관념의 골이 너무 깊어서 변화는 요연해 보이기만 했다.
그런 시장이 시장상인회가 결성되고 심화교육과 인성교육 그리고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시장은 서서히 변화를 찾아가게 되고, 금산수삼센터가 드디어 문화관광형육성사업시장으로 선택되면서 시장에서는 시설현대화 등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지금도 꾸준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최근에 시장에서는 제2회 상인대학과정과 일부는 대학원 과정까지 마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시장의 변화는 금산군의 지원까지 가져오게 되면서 상점가의 시설 및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유통산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도움이 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제2회차 상인대학과정을 바쁜시간을 틈내서 3개월의 교육 과정을 마쳤는데 100명이 넘는 상인들이 졸업을 하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사례다.

 

 충청신문 박수찬기자의 요청이 있어 원고를 써서 보내 주면서 신문에  실리게 되었다.

금산인삼시장의 흐름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필자는 (주)금산수삼센터에서 사업장을 가지고 홍보담당  법인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지능재단(행정자치부) 명예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http://blog.naver.com/klpfblog/220258614118

                    

행정자치부태극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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