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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의원 금산인삼약령시장 방문

by 박인군 2015. 2. 14.

 

 

이인제의원 금산인삼약령시장 방문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새누리당 소속 이인제최고위원이 금산군을 방문하고

오늘 오후 2시에 금산인삼약령시장에 들려서 시장 상인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 했다.

 

이인제국회의원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약사법 개정을 위해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는 의원이다.

2011년 개정된 "한약제 수급 및 유통 관리 규정"이 시행되고,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인삼을 포함해 537여 종류의 농산물을 한의원, 약국, 한약방에 판매를 하면

약사법 적용을 받아 의약품으로 분류하여 처벌하겠다"며

인삼산업법과 약사법의 이중규제를 받게 되어 까다롭게 만들어진 법으로 인해서

 금산인삼시장이 위기를 맞는 문제가 발생 된 것이다.

 그 뒤 2012년에 "인삼류는 약사법에서 제외하며 종전대로 인삼산업법만으로 유지시키자"는

것을 골자로 이인제새누리당최고의원과 양승조새정치연합의원이 발의를 하면서

이중규제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 국회 임시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한 상태다.

 

금산은 인삼의 고장이며 종주지이다.

그리고 전국물류유통의 중심에서 도.소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거대 시장으로 만들어져 있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은 고객들로 분주하다.그러나 과거에 비해 고객의 발길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와 함께 인터넷 주문의 영향까지 겹치며 시장 분위기는 모든게 예전 같지 않다.

 작년 가을에 비교해서 인삼가격도 평균 한채 당 1만원대가 떨어졌다.

 

경기침체로 전국적으로 인삼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약사법까지 적용이 된다면 인삼시장과 삼농인은 파멸이다.

그리고 약사법으로 규제만하면 한약업계만 살아남는다 ??? 크게 보면 동반 자살하는 꼴 나지 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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