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곡산골 생태관광지 개발 본격화
2016년까지 금산군은 50억원을 투입, 사계절 관광여건을 조성하여 사업량 40,420㎡ 으로
보곡산골에 국내 최대규모로 산벚꽃 자생지구를 새롭게 생태관광지로 만들어가기로 하였다.
금산군 군북면 산안리 302번지 일원(보곡산골)에 "산꽃벚꽃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어 앞으로 이벤트 광장, 캠핑장, 주차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산꽃축제, 아토피 치유마을, 서대산, 신안사, 화골 등 주변과 연계를 통한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지역 활성화에도 많은 효과가 기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학생수 감소로 한 때 폐교의 위기에 처했던 산안리 상곡초등학교가
아토피 치유학교로 지정되면서 가족단위 입주민과 최근 학생이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곳은 충남도 최고봉 서대산 자락을 끼고 있는 보곡산골로 대규모 산벚꽃이 자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4월이면 건강걷기 및 산꽃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천예자연의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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