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사통팔달 도로망 확충 307억원 투입
금산IC~충북 영동간 등 5개 분야 집중 투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여건이 조성된다.
금산군은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인프라 확충에 총 30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국도 및 지방도 확․포장, 군도정비 및 유지관리, 농어촌도로 정비,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개발촉진지구 도로개설 등 5개 분야다.
금산의 관문인 지방도 635호 복수~대전 확․포장 공사(1.55㎞)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국지도 68호 금산IC~충북 영동간 선형개량(4.1㎞)을 위해 올해에 90억원이 투입된다.
노후화로 안전진단 평가에서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제원교 가설 및 연결도로 58억원, 제원교를 중심으로 상하류 봉황천 정비에 53억원을 들인다.
제원교 연결도로 설치는 봉황천 정비사업에 포함돼 시행된다.
급경사로 인해 위험요소를 안고 있던 지방도 601호 제원면 저곡리 급경사지도 올해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013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원 대산~천내(난들), 제원 수당, 추부 용지리 등 3곳의 군도포장에 16억원이 투입된다.
난들의 경우 암거 2개소가 설치 완료됐으며 수당은 아스콘 포장이 진행 중이다. 용지리는 종점부의 토공, 배수공이 마무리된 상태다.
살기좋은 농촌마을 기반을 위한 농어촌도로 6개 노선(3.05㎞)의 도로포장, 교량가설 및 토지보상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계진리․음지리(1.25㎞) 의총~마수(0.88㎞), 부리 204호(0.36㎞), 진산 208호(오항리 진입로), 수영교 재가설 등이다.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도 지속된다.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지정리지구의 비포장 구간, 농기계 불편 지역의 농로 확장을 이달에 본격적으로 공사를 발주,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낙후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개발촉진지구 도로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예정인 금산읍 외곽도로 개설, 금산제2지방산업단지 진입도로 기반사업 추진, 산꽃벚꽃 농촌체험마을 진입도로 개설 등 개발 잠재력이 촉진 된다.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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