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대학 축제리더 양성과정
2015년 3월 20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다락원 만남의 집 2층 회의실에서
자치종합대 문화누리과 대학 첫날 "관광형축제의 역할과 트랜드"란 주제로
배재대학 김주호교수의 강의와 정강환 책임교수의 "축제의 이해와 전략"이란 강의가 있었다.
김주호 강사(배재대 교수)
정강환 책임강사(배재대 교수)
1995년 지방화시대 개방 이후 지역축제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2000년대는
약 1,200개로 추산해 볼 수 있었으나 그 뒤 점차로 줄어들면서
2012년 최근에는 지역축제가 760여개로 감소 되었다고 한다.
축제는 주민화합형이 90%를 차지하고 나머지 10%가 지역개발형 축제로 분류가 되는데,
금산인삼축제는 지역개발형 축제로서 차별성 있는 특화문화창출과
지역의 비젼을 제시하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숨겨진 소재를 발굴하여
이미지개선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데,
지역의 특성을 최대로 부각시키며 브랜드를 강화 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있다.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장인 정강환원장은 축제를 놀고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닌
산업으로 봐야 세계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외국은 축제가 곳 산업이고 경영이라고 생각하며,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수익성 제고 등 개선책을 내놓기 때문에 기업들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게 된다고......
김동인 학생회장
4월 3일은 문화누리대학에서 논산딸기축제 벤치마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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