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 창립총회 실시
목적은, "고려인삼의 명성을 유지하며 인삼업계와 인삼산업화 발전을 위해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약사법 적용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게 된다"고 하고 있다.
국민 건강과 한약제의 안전성을 위해 기존의 인삼산업법에 따른 규정에 의해서
한약재용 인삼류 수급유통관리를 적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GMP시설을 적극 도입하여
체계적으로 새롭게 나갈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들어 가도 된다고 금산인삼업계는 보는 것이다.
기존의 인삼산업법만으로도 그동안 국민건강을 지키며 무난히 성장을 거듭해 왔다고 보며,
오히려 오늘날에는 글로벌시대를 맞이하고 앞으로는 FTA체결로 인해서
세계시장과도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사법까지 시행하게 된다면,
없던 법을 새로 만들어서 이중규제를 실시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은 현실과 거리가 멀다고 보는 것이다.
항간에는 한의사협회 등에서 힘의 논리를 앞세워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이러한 내용들을 언론을 통해 볼때마다 안타깝기 짝이 없는 것이다.
삼농인과 인삼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살아야 고려인삼의 종주국며
대한민국 브랜드식품인 인삼이 살길이다 또한 국가 이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서....
21일 오후 6시 금산군 제원면 마달피가든서 창립총회를 열고
김은홍, 라호진, 박희연 씨를 공동대표로 선출을 하였다.
상임위원장에는 장석열 목사와 12명의 분과 위원장과 감사가 선출 되었다.
또한 장성수(봉황대NEWS)씨는 사무처장에 선임되었다.
전병열 임시의장
공동대표 의장으로 선임된 라호진 씨는 “ 인삼이 없는 금산은 존재할 수가 없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인삼류 약사법 적용을 강행하고 있는 한의사단체에
적극 대응하면서 금산인삼 살리기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복만도의원은 인사말에서 “요즘 금산이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군민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며 재도약하자”고 말했다.
김종학의회의원
2012년 이인제, 양승조 국회의원 입법 발의 원안으로 “인삼류 특례법” 전격 수용을 촉구하였다.
금산군약사법비상대책위(정승철위원장) 궐기대회 보건복지부서울시 당사 앞 궐기대회 장면
장성수 금산고려인삼살리기운동본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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